응와종택 대문과 담
다른 고택과 달리 평대문 대신 솟을대문이고 담도 비탈 따라 연속으로 쌓지 않고 계단식으로 쌓아 위엄 있다. 소나무가지에 살짝 가린 샛문이 ‘북비’다
ⓒ김정봉2015.04.28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