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Twizy)가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사륜 전기차로 일반 승용차 크기의 1/3에 불과한 크기로 도심 운행에 최적화 이동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유럽에서는 2012년 출시돼 1만 5000대 이상 판매됐으며 1회 충전에 최대 100km를 달릴 수 있다. 최고 속도는 80km/h, 전기모터 출력은 17마력이며 2인 탑승도 가능하다.
ⓒ오토헤럴드 김흥식2015.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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