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싱 피난 시기의 임정 국무위원들(1935). 이들은 전장으로 옮겨 제4차 내각을 구성했다. 왼쪽부터 조완구·이동녕·이시영(앞줄) 송병조·김구·조성환·차리석(뒷줄)
ⓒ백범김구사진자료집2015.05.0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쉰이 넘어 입문한 <오마이뉴스> 뉴스 게릴라로 16년, 그 자취로 이미 절판된 단행본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인문서원)이 남았다.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이어지는 노화의 길목에서 젖어 오는 투명한 슬픔으로 자신의 남루한 생애, 그 심연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