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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한 (office3000)

말썽꾸러기 첫째(9살)과 둘째(7살)

우리 두 아들과 함께 대전의 동학사 길을 걸었습니다. 말 그대로 산은 푸르고 물은 시원했습니다. 이 아이들의 티없는 마음은 돈으로도 살 수 없을 겁니다.

ⓒ김승한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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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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