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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총학생회와 노동조합, 교수협의회, 총동문회는 7일 황우여 교육부 장관의 후원회 사무실(연수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립 인천대에 대한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한만송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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