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학교의 학생들
15-16세의 학생들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자기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할 줄 알았다. 한 두 명이 아니라 누구든지, 믿겨지지 않는 현실이었다.
ⓒ김민수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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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