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를 막아서는 경찰
방패가 막으면 방패에 그림을 그리고, 차벽이 막히면 차벽에, 경찰이 막아서면 막아선 그 자리에 표현할 것이다.
ⓒ이선미201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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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를 좋아하는 글쓰는 무당. 모든 창작자는 타자의 고통에 들리며 들린 것을 전달하는 무당과 같다고 느낍니다. 신령은 종차별과 성차별을 넘어서는 존재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