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35주년을 하루 앞둔 17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이 광주 북구 망월동 광주시립공원묘지(5.18 구묘역)를 방문해 오월 어머니의 위로의 말을 들으며 흐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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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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