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인 첫째아들, 7살인 둘째 아들이 함께 어디론가 향합니다. 사진 찍어 주는 아빠를 향해 나름 예쁜 표정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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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음악, 종교학 쪽에 관심이 많은 그저그런 사람입니다. '인간은 악한 모습 그대로 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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