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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deckey)

영화 <산다>의 한 장면. 주인공 정철(박정범 분, 오른쪽 두 번째)은 건설 현장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다가 임금을 체불한 팀장과 한 패라는 누명을 쓴다.

ⓒ리틀빅픽처스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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