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 청와대에서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 날 박 대통령은 "그동안 여러 문제점들에 대해, 또 국민 불안 속에서 어떻게 확실하게 대처 방안을 마련할지 이런 것을 정부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대통령 특유의 유체이탈 화법이라는 일각의 비판을 받기도 했다.
ⓒ청와대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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