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같은 보리밭. 간혹 푸른 빛이 감도는 보리도 있긴하지만 이젠 추수를 해도 될만큼 황금보리밭이 되었다. 보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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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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