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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mazlae)

국립현대무용단 <공일차원>. 기계화된 현대사회를 '0과 1'의 기호체계로 이루어진 가상의 공간으로 설정하고 인간욕망과 꿈, 부품화된 몸에 대해 그렸다.

ⓒ문성식 기자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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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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