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아산충무병원에 폐렴으로 입원했던 환자가 11일 0시 무렵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으로 판명돼 119번 확진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이 병원에 입원했던 환자 ‘125명’ 의료진 ‘102명’이 긴급 이동제한 격리 조치돼 병원 안에 갇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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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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