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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구 (yasa3250)

복기왕 아산시장은 11일 긴급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격리해제 조치가 너무 성급히 진행됐고, 매뉴얼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질병관리본부의 허술한 대응과 관리가 화를 키운 셈이 됐다”고 성토했다.

ⓒ충남시사 이정구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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