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25분 쩌렁한 울음소리를 내며 세상에 첫 호흡을 하는 사랑이는 눈을 아직 뜨지 못합니다. 아빠인 저는 사랑이에게 태워나줘서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세상에 선한 빛이 되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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