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돌담길
집과 밭에 땅 다 내주고 길에게 야박하게 굴었다. 소 한 마리 겨우 지나갈 정도로 좁고 복잡하여 마을사람들도 헷갈려한다나
ⓒ김정봉2015.06.2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