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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 선배와 함께

2009년 9월 17일 문학강연을 위해 태안군청을 방문한 소설가 박범신 선배를 오맨만에 만나 반가움을 나누었다. 그때로부터 또 6년이 바람같이 흘렀다.

ⓒ지요하201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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