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 부엌지붕에 매달려있는 말벌집, 추구공보다도 훨씬 더 컸다. 민간에서 말법집은 간경화증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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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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