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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자 (ananhj)

시간 가리지 않고 마트며 동네 시장에 가던 습관으로 7시 넘어 간 적도 있다. 그런데 좀 일찍 가는 것이 좋다. 여름이라 그래도 사람들이 오가는 시간인데도 물건을 다 팔아 닫아버린 집들도 제법 있었다.(2015.7.3)

ⓒ김현자201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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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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