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로 다가와서 헤나를 내 손목에 그렸다. 팔찌는 10루피라고 말해놓고선 나중엔 전부 500루피라고 우기는 무서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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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설레며 살고 싶은 자유기고가. 현재는 스웨덴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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