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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란

서시(西施)와 부차(夫差)가 함께 물놀이하며 태호를 감상하던 산비탈. 여모의 '얼음처럼' 응어리진 원한이 부차에 대한 원한이 다르겠는가?

ⓒ최종명201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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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품취재를 통해 중국전문기자및 작가로 활동하며 중국 역사문화, 한류 및 중국대중문화 등 취재. 블로그 <13억과의 대화> 운영, 중국문화 입문서 『13억 인과의 대화』 (2014.7), 중국민중의 항쟁기록 『민,란』 (2015.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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