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 바로 앞 화단에는 청동과 파이프로 표현한 세 그루 나무 형상의 ‘피어나는 신(信). 소(笑), 휴(休)’라는 조형물이 눈길을 끈다. 이곳 영원한 생명을 가진 모두의 보금자리라는 다짐이고 바람인 듯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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