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고등학교 학생들이 강당에 모여 특강을 듣고 있다. 함석헌 선생, 김찬국 목사, 정지영 감독 등 '존경할만한' 사회 인사를 모셔서 강의를 듣는 게 이 학교의 오랜 전통이다. 특강 중에 강당 벽에 서서 듣는 학생들이 보이는데, 이 학교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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