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석정
북으로 피난 가던 선조가 임진강에 도착했을 때 해가 떨어졌다. 마음이 급한 선조는 일본군에게 잡힐까봐 정자를 불태워 횃불삼아 강을 건넜다. 현 정자는 율곡 이이의 후손들이 복원했다.
ⓒ이정근20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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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의 행간에서 진실(眞實)을 캐는 광원. <이방원전> <수양대군>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 <소현세자> <조선 건국지> <뜻밖의 조선역사> <간신의 민낯> <진령군> <하루> 대하역사소설<압록강> <병자호란>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