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9일, 거여동재개발지구의 골목길을 걷다. 폭염찜통더위에 골목길에선 뜨거운 기운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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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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