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거주민 이주 완료되기전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일부 거주민들이 그곳에 살았음을 폐기물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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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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