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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완 (shinking87)

보행자가 우선이 된 세상에서 차량이 길을 건너기 위해 차량 신호 버튼을 누르고 기다려야 하는 모습을 상상한 도시건축가 디루 타다니의 그림.

ⓒDhiru Thadani201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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