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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치산

영화 남부군

빨치산은 박헌영 등의 남로당계 노선에 따르되, 북한의 김일성과 거리를 두고 남한의 이승만에 반대하며 남한 산악지대에서 유격활동을 벌인 이들을 지칭한다. 박헌영은 이후 김일성이 자신이 일으킨 6.25의 책임을 뒤집어 씌워 숙청 시켰고, 한국전쟁 발발 후 남과 북 모두에게 버려진 빨치산들은 대부분 사살되거나 굶어죽거나 얼어죽는다. 영화 <남부군>은 특히 6.25 발발 이후 빨치산들의 애환을 담고있다.

ⓒ정지영199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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