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장마다 태극기를 파는 분들이 제법 많다. 현 정부 들어 태극기사랑운동이 적극적으로 벌어지는 여파의 영향도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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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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