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9일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방문한 철학자 슬라보예 지젝(슬로베니아)이 금속노조 쌍용차 김정우 지부장과 연대의 뜻으로 손을 굳게 맞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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