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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지 (sssu22)

타지마할 입구. 여기서부터 내 심장은 두근거렸다.

ⓒ정수지20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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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설레며 살고 싶은 자유기고가. 현재는 스웨덴에서 살면서 느끼는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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