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 청운면 용두리에서 연화리 가는 길, 길가의 담벼락에 벽화가 그려져있고, 할머니 한 분이 걸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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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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