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송환대기실에서 머물고 있는 입국거부자들. 이들은 딱딱한 나무침상 위에 군용담요 같은 모포를 덮고 잠을 청한다. 특히 난민인정심사에 회부되지 못해 장기간 체류하는 난민신청자들은 세면도구도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고, 음식 제공도 부실한 송환대기실에서 버텨야만 한다.
ⓒ난민인권센터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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