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이와 함께한 100일.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성민이의 첫 백일. 아이는 아이 나름대로, 아빠는 아빠 나름대로 참 바쁜 100일을 보내었습니다. 더 바빠질 앞으로의 날들이 될테지만 아빠는 아이의 첫 마디를 기다려봅니다.하지만 어쩌면 지금 눈빛으로만 소통했던 이 시간이 참 그리워질 것도 같습니다.
ⓒ추현호201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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