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요문화제에는 김신일 목사가 노래공연을, 대전평화여성회와 여성인권 티움 회원들이 합창공연을 했고,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이경애 회원은 시낭송을 했다. 문화제를 마친 참가자들은 평화의 소녀상 주변 공원으로 촛불을 들고 행진했고, 소녀상 앞에 다시 모여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며 1분간 묵상을 했다.
ⓒ임재근201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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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