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레 리치아렐리, '미켈란젤로 두상', 밀라노 스포르체스코 성. 미켈란젤로는 아무 말 없이 끝내 완성하지 못한 자기 최후의 작품, ‘론다니니의 피에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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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의 이동조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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