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뚝박기하는 이끼로 만든 식물 인형 토피어리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정겨워 나 역시 어릴 적으로 떠났다. 엎드린 친구의 등에 두 다리 양옆으로 활짝 벌리고 폴짝 뛰어오른 아이의 표정이 해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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