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수군 재건에 나선 이순신이 육상에서의 병참활동을 끝내고 바다로 나아갔던 보성 군학마을 앞바다. 이순신은 여기에서 배를 타고 배설과 함께 있던 조선수군 함대 12척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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