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사 약사전에 후불탱화가 모셔졌다. 사람들은 의아함으로, 신기함으로, 탱화에 담김 마음을 찾으러 약사전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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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자이며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을 계기로 불교계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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