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친 새누리, 스티커 시위한 새정치연합
27일 오전 국회를 찾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선 박근혜 대통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의 당위성을 강조하자 새누리당(아래) 의원들이 박수를 친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위) 의원들은 '국정교과서 반대', '민생우선'이라고 적힌 스티커를 모니터 뒷면에 붙인 채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정의당은 이날 박 대통령 시정연설을 보이콧, 전원 불참했다.
ⓒ남소연2015.10.27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