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명륜당 앞마당
반궁(성균관)과 반수 앞마을을 반촌이라 불렀다. 현재 반촌의 흔적은 남아있지 않고 성균관이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김정봉201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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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