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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jdishkys)

포카라에서 택시를 타고 나야풀에 도착해 트레킹을 시작했다. 이 다리를 건널 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랐다.

ⓒ박혜경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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