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에서 택시를 타고 나야풀에 도착해 트레킹을 시작했다. 이 다리를 건널 때까지만 해도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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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무지개가 가득한 세상을 그립니다. 오마이뉴스 박혜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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