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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영 (mazlae)

디아볼로 내한공연의 마지막 작품 '트라젝투아르'. 배형태의 구조물 위에서 하늘을 나르는 다채로운 움직임과 힘의 균형을 보여준다.

ⓒETM코리아 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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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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