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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clubnip)

구라시키가와 강을 따라 유람하는 뱃놀이가 방문자들에겐 인기가 높다. 왼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구라시키 마을가꾸기에 공헌한 오하라 마고사부로가 아내를 위해서 지은 별장 '유린소'다.

ⓒ이주빈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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