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대추동이 도서관에 모인 꿈틀버스 참가자들
꿈틀버스 참가자들이 사회적 협동조합 마돈나(마을을 가꾸는 돈가스 나들터)로 자립한 조원동 마을만들기 활동가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정대희201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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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