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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은 (seacloud)

무라노섬

베네치안 글라스로 불리는 유리 공예의 섬, 무라노. 하지만 크리스마스를 맞은 무라노섬은 유리 조형물만 작은 광장을 장식할 뿐 고요하기 그지 없습니다.

ⓒ박용은201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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