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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안 (chongani)

이경례 할머니 최우수상 수상을 축하하는 정여원 팀장 (지난 9월 소룡동 학습장에서)

ⓒ조종안201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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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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