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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린교회

지난 28일 밤 조계사 경내에 들어가려고 했던 채아무개 집사. 향린교회 측은 "경찰이 채 집사의 정강이를 걷어찼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향린교회 제공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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