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전남노회 소속 145개 교회는 11월 10일부터 매일 목포역광장에 모여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기도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최고 권력자의 입술에서 시작되고, 단 한 번의 공청회도 없이 하달 된 명령으로 지시된 국정교과서는 지난 죄를 덮고, 정권 입맛에 맞는 역사관을 주입하려는 현 정권의 입맛 길들이기에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영주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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